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한인사회의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중고교생과 대학생들에게 여름 일자리를 제공하고 앞으로 진로 결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이 인턴십 프로그램들은 병원이나 은행, 기업 등에 인턴을 배치해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석연호)는 한국 지상사 및 금융사에서 직장 경험을 쌓게 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한인 학생 중에서 선발한 인턴들은 4일부터 LG전자와 한진해운, 신한은행, 대한항공, 한국방송광고공사 등 한국계 지상사 및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코리안아메리칸시민활동연대(KALCA 사무총장 이원경)은 ‘칼리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정부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한인 1.5세, 2세 인턴들을 선발했다. 올해에는 뉴욕주지사실과 검찰총장실, 감사원장실, 뉴욕시장실, 뉴욕시의원실, 뉴욕이민자연맹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인턴 희망 학생들이 직접 정부기관에 인턴 지원을 하는 경우도 많다. 뉴욕시의 경우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이번 여름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각 응모자가 원하는 부서에서 인턴십을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서류를 접수시키면 된다.
민간기업의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도 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옥스퍼드건강보험사는 한인 학생 40여명을 선발해 한인기업에 소개해주고 있으며 청년학교와 같은 비영리단체와 한인은행 등에서는 개별적으로 인턴을 선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옥스포드보험사의 지역사회담당자인 옥정원씨는 “인턴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사회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한인기업과 한인학생의 유대관계를 통해 앞으로 한인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a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