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O, 2010년까지 20%까지 인상 보고서 발표
2010년까지 대중 교통 요금을 20%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분석보고서를 뉴욕시 예산부(Independent Budget Office,IBO)가 발표했다.
이 방안이 실행되면 지하철 요금은 편도요금은 현재의 2달러에서 2달러40센트로, 30일용 지하철 카드는 76달러에서 92달러로 인상된다.
또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폴리탄교통협회(MTA)가 예산 부족을 전적으로 이용객들에게 전가할 경우, 2010년까지 49%의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 이렇게 될 경우, 편도 요금은 3달러, 30일 이용권의 경우, 112달러가 된다.
MTA는 매년 예산 발표 때마다 적자 예산을 예상해 왔으나, 항상 흑자 재정을 기록했다.이번 IBO의 보고서에서 2007년 회계연도에 2억7,000만 달러의 흑자가 예상되고 있지만, 교통 수단 개선에 수십억 달러를 빌려서 지불한 MTA측은 2008년에는 8억 달러, 2009년에는 14억 달러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엘리옷 샌더 MTA 국장은 각 부서에 예산을 4% 씩줄이라고 지시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그는 7일이나 30일 이용권의 할인폭 감소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문제라고 말했다. 현재, 할인 폭인 큰 7일 이용권과 30일 이용권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지하철과 버스 평균 요금은 1달러 30센트를 받는 꼴이라고 MTA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대중교통승객협회(STRAPHANGERS)의 진 루시아노프 씨는 MTA가 이용객들에게 부담을 주는 교통요금 인상이나 톨비 인상 대신 MTA 소유의 부동산세를 증가시키는 등의 방안 강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판매세 8% 인상으로 MTA가 연간 3억3,600달러, 부동산양도세 인상으로 3,000만 달러, 연방 정부 기금(raising state aid )를 최대 수준으로 받을 경우 4억4,400달러를 증가할 수 있다고 IBO의 보고서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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