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자원 봉사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전도, 봉사, 계몽’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밀알선교단의 장애인 단원들이 연중 가장 기대하며 소망하는 ‘밀알 사랑의 캠프’가 오는 8월2일부터 4일까지로 예정되면서 준비하는 손길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장애인들이 2박3일 일정으로 뉴욕을 벗어나 타 지역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실정에서 사랑의 캠프는 이들이 고대하는 행사이기 때문이다.
올해 15회째인 ‘사랑의 캠프’는 미주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이 주최하고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시카고, 토론토 밀알선교단이 주관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약 600여명의 장애인들과 자원 봉사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는 ‘2007 사랑의 캠프’는 ‘세계를 향한 복음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뉴욕 나약칼리지에서 열린다.
8월2일부터 4일까지 있을 ‘2007 사랑의 캠프’는 같은 장소에서 성인 캠프와 아동 캠프로 별도 운영된다. 성인 캠프는 예배와 강의, 교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동 캠프는 예배와 레크리에이션, 장기 자랑 위주이다.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의 이철희 부단장은 “캠프 기간 동안 장애인과 자원 봉사자는 1대1 또는 1대2로 짝지어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미 북동부 지역 밀알 선교단의 연합으로 열리는 장애인들을 위한 연중 최대의 행사인 이날 도움의 손길도 절실히 필요하다. 뉴욕밀알선교단에 따르면 지난해 사랑의 캠프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많이 참여해
봉사활동 경험도 쌓고 장애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았다.뉴욕.뉴저지 밀알선교단은 현재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하며 1차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2차 접수는 7월10일까지이다. 단, 2차 접수 시 벌금 10달러가 부과된다. ‘사랑의 캠프’ 회비는 성인 170달러, 아동 130달러이다. ▲문의: 718-445-4442(뉴욕밀알선교단), 201-530-0355(뉴저지밀알선교단)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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