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장 이 세 목
뉴욕한국일보사의 창간 40주년을 뉴욕일원 50만 한인동포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24시간 꺼지지 않는 한국일보사의 불빛을 바라보며 한인동포들은 항상 그 불빛 속에서 보람을 찾고 위안을 삼으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리안 퍼레이드, 어린이 미술대회, 미스뉴욕선발대회 등 각종 문화사업을 통해 한인동포사회가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서는 한인의 대외 위상을 높이는 데에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기간 이합집산을 일삼던 일각의 한인동포 및 단체들을 한국일보사가 선도, 계몽하고 동포단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결과 뉴욕동포사회는 많은 발전과 함께 밝은 미래를 지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한인사회에는 단결과 화합이 필요한 부분이 남아 있지만 이러한 것조차 한국일보사의 혜안과 같은 선도로 조속히 해결되리라고 믿습니다.
뉴욕한인사회는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미국생활에 적응해 나가야 하며 이는 지난 40년간의 세월을 밑거름 삼아 이제 또 다른 백년을 내다보는 언론사로서의 도약은 물론 건전하고 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동포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명예와 자부심을 갖고 욱일승천하는 한국일보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50만 한인동포들이 뉴욕한국일보사에 다시 한번 큰 기대를 걸어 봅니다. 땀 흘려 일하는 한국일보사의 정론이 뉴욕의 등대가 되어 한인동포들의 앞날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언론사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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