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교등, DC서 18-20일
청년학교(사무국장 문유성)를 비롯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가입단체들이 좌초위기에 놓인 연방의회의 이민개혁법안 논의 재개를 촉구하는 ‘이민자의 꿈을 실은 대륙횡단’과 ‘Untied We Dream 졸업식’, ‘가족결합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행진’ 등 3가지 캠페인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연속적으로 펼친다.
NAKASEC 이은숙 사무국장은 “연방의회에서 이민시스템 개혁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포괄적인 이민개혁법안에 대한 미주한인사회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하원 논의가 예상되는 6월 중순, 연속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첫 번째 캠페인인 ‘대륙횡단’은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의 한인 100명이 13일부터 열차를 타고 미국을 횡단하며 가족초청이민제도 보호와 인도적 서류미비자 사면에 대한 한인사회의 바람을 촉구하게 된다”고 밝혔다.
청년학교 문유성 사무국장은 “두 번째 캠페인은 ‘Untied We Dream 졸업식’으로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한 당한 채 매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있는 약 6만5,000명의 서류미비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18일 열린다”며 “이날 캠페인은 지금까지 ‘DREAM 법안(하원 1275. 상원 774)’ 통과를 위해 노력해온 청소년들을 치하하고 모든 이에게 동등하게 적용되는 고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시카고 마당집의 베키 벨코어 사무국장은 “단속과 구금, 비자적체, 추방은 이민가족들을 생이별의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 가족의 가치를 우선적으로 반영 할 것을 촉구하는 어린이 행진 캠페인은 19일 열린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한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는 이번 연속 캠페인을 통해 ▲신분합법화 통로 마련과 ▲DREAM 법안 통과 ▲가족초청 우선 순위제 유지 ▲시민권 취득 통로가 보장되는 취업프로그램 개설 ▲노동자의 권리와 적법 재판절차 보장 등 을 요구하며 의회의 이민개혁법안 논의 재개를 촉구하게 된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com
A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