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세미나
초보자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는 상급자를 위한 마라톤 세미나가 21일 나일스 소재 세노야식당에서 개최됐다.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 4대 마라톤 대회중의 하나인 시카고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세미나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마사모)’의 회원들과 지난 3년간 마라톤 교실을 운영하며 한인 마라톤 저변인구 확대에 노력하고 있는 정희진 마라톤 코치가 함께 했다. 시카고 마라톤을 준비하기 위해 7월2일부터 10월7일까지 14주 동안 진행되는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열린 이번 세미나의 강연은 초보자들에게는 초보자로서의 훈련요령, 달리기 효과 등 기초적 지식에서 실질적으로 풀 코스를 뛸 수 있는 상급자를 위한 마라톤 준비과정 등 마라톤에 관해 전반적으로 이뤄졌다.
정희진 코치는 “각 단계마다 배워야할 기본 지식이 있다. 무엇보다 부상당하지 않고 마라톤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마라톤에 관심을 갖는 한인들이 많아 마라톤인으로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마사모의 이완주 간사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달리기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며 “달리기는 모든 성인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본 운동”이라고 예찬했다.
세미나가 끝난 뒤 마사모는 지난 5월20일 열린 그린베이(위스칸신)마라톤 대회에 처음 출전, 완주한 최은태, 최영자부부, 심숙자, 비비안 리, 정효철씨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축하했다. <임명환 기자>
사진: 마사모 회원들과 정희진 코치가 시카고 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회원 모두 완주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6/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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