⑨ 시카고 한인육상협회
시카고 한인 육상 협회(회장대행 강문희)는 경기단체가 아닌 시카고 체육회가 직접 관리하는 단체로 이번 미주 체전에 참가하는 각 경기단체중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단체중 하나이다. 강문희 회장 대행은 “지난 필라델피아 대회에서 육상 전체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에는 선수단 구성 자체가 힘들었으며 서부 지역에서 수준급 선수들의 대거 참가로 사실 순위권 집입이 힘든 상황이다” 며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불참을 선언해 아쉽다” 고 선수단 구성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육상선수단과 마라톤 선수단을 함께 이끌게 되는 강 회장 대행은 “육상 선수단은 개인이 여러 종목을 소화 해야 하고 일부 선수는 마라톤에도 출전하게 되며 60세 이상의 마라톤 출전자도 있어 강행군이 예상 된다” 며 “부상 또는 건강을 해치게 될 까 다소 염려 된다” 고 전했다.
<참가선수단> ■임원: 강문희 회장 대행, 박상춘 육상 코치 ▲마라톤 남자 장년: 강문희, 이완휘, 박상춘 ▲마라톤 여자 장년: 김현양, 이봉자, 김성자, 크리스 장 ▲마라톤 남자 일반: 이점봉, 김평순, 정효철, 김해석, 이완주, 주영원 ▲마라톤 여자 일반: 박혜성, 박혜조, 제인 김 ▲육상: 브라이언 유, 브라이언 정, 유니스 신, 제인 김, 캐서린 정, 크리스 장, 다니엘 전, 정세훈, 김해석.
⑩ 시카고 한인수영협회(가칭)
시카고 한인수영협회(회장 황요한)는 미주체전 선수단 구성 자체가 힘들 정도로 지난 대회 참여했던 젊은 유망주들이 불참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황 요한 회장은 “대학진학, 방학중 한국 방문, 썸머 스쿨 등과 함께 경비 부담을 이유로 젊은 학생 선수들이 참여하지 않아 이번 체전에는 일반부 4명 만이 참가하게 됐다” 며 “지난 필라 대회 수영 전체 2위를 하며 시카고가 종합우승을 하는데 효자 종목이었던 수영 선수단은 2009년 시카고 체전을 기대하며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고 심경을 밝혔다. 황 회장은 “이번 선수단을 이끄는 신민재 코치겸 감독 그리고 선수는 예전 국가 대표 상비군에 발탁 될 정도의 수준급 수영 실력을 가지고 현재 미국 코치 연맹의 코치 자격 연수를 받고 있어 수영 협회가 앞으로 공식 경기단체 가입, 수영 클리닉 등 수영 인구 저변 확대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고 수영협회의 희망적인 미래 구상을 밝혔다.
<참가선수단> ■임원: 신민재 감독 ▲선수: 신민재, 김호철, 오세호, 박성진.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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