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북가주 레익타호 인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적극적 진화작업과 기상상황 호전으로 불길이 잡혀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한 재산피해가 1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주 소방당국과 연방 산림국은 총 275채의 주택과 건물을 태운 이번 산불이 더 이상 번져나가지 않고 있는 가운데 26일 현재 약 4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강풍이 다시 악화되지 않는 한 이번 주말께 완전 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1,000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주택 피해를 입지 않은 주민들은 부분적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게 허용됐으며 이번 산불로 폐쇄됐던 50번과 89번 하이웨이도 다시 개통됐다. 이날 짐 기본스 네바다 주지사는 25일까지 집계된 이번 산불로 인한 재산 피해만도 1억달러를 훨씬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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