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평균, 전년 동기대비 11.2%↑
▶ BC 주 44만 6893 달러로 11.8%↑
국내 평균 주택가격이 31만 5332 달러를 기록하게 됐다.
캐나다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는 지난 6월 국내 부동산 판매 평균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11.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과거 1년 동안 가장 큰 폭의 가격 상승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지역별 주택가격 동향과 전년동기대비 상승f율을 보면, △BC 44만 6893 달러(11.8%) △알버타 36만 4072 달러(24.7%) △사스카추안 18만 934 달러(34.9%) △마니토바 17만 9531 달러(15.4%) △온타리오 30만 4699 달러(8.7%) △퀘벡 21만 1206 달러(6.4%) △뉴 부룬스위크 14만 2734 달러(12 달러) △노바 스코샤 19만 1593 달러(12.3%)로 나타났다.
부동산협회는 평균 가격 기록을 경신한 지역으로 알버타, 사스카추안, 온타리오, 뉴 브룬스위크, 노바 스코샤 , 뉴펀들랜드 등을 꼽았다.
BC 주의 6월 주택 평균가격은 지난 5월 45만 4962 달러보다 약간 떨어진 44만 6893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년 동안 주택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지역은 사스카추안으로 무려 34.9% 상승했다.
그레고리 클럼 부동산협회 경제학자는 올해 하반기 주택가격도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7월 10일 중앙은행은 금리를 0.25%를 올려 금리가 4.50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경제학자들은 올해 9월에 또 한차례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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