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계, 관련 상품 대대적 세일 돌입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벌써부터 파티용품 전문점, 대형 그로서리, 인테리어 소품 판매점 등은 관련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50%이상의 파격 세일 등을 실시하고 있다.
대형 그로서리인 주얼에서는 해골모양을 비롯한 기괴하고 혐오스러운 각종 장식품과 가면 그리고 분장용품을 특별 판매 코너를 마련 판매하고 있으며 소형 야광 스티커와 같은 경우 10개에 10달러에 판매하는 등 할로윈데이 특수를 노리고 있다.
드라이 플라워와 액자, 바구니 등을 판매하는 인테리어 소품 전문 판매점인 마이클스 에서는 고급스럽게 장식된 할로윈 데이 호박, 5피트에 이르는 미이라 등 일반적인 할로윈 용품 외에 아기자기 하면서도 할로윈 데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용품들을 판매하고 나섰다.
대형 생필품 판매 스토어 타겟은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할로윈 데이 캔디, 할로윈 문양이 새겨진 컵과 냅킨 등 파티용품, 특별 제작된 디자인의 캔 음료와 쿠키 등을 특별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분장용 의상에 대해 20% 할인 행사를 실시중이다.
각종 파티에 관련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파티 시티는 할로윈 데이 각종 복장, 유아용 의상, 가발, 마스크를 비롯해 외부 장식용 묘비, 호박 조명등, 거미줄 등의 용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거나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한편 한인 업계에서도 할로윈 데이 특수를 잡기 위해 특별 세일 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정규섭 기자>
사진: 소매업소들의 할로윈데이 판촉 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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