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 예일, 경영학 스탠포드
전망 좋기로는 노스웨스턴대가 1위
예일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이 프린스턴 리뷰가 2008년 선정한 가장 입학하기 어려운 법학대학원과 경영대학원에 각각 꼽혔다.
이는 프린스턴 리뷰가 전국 170개 법학대학원 재학생 1만8,000명과 290개 경영대학원 재학생 1만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달 각 평가 항목별로 발표한 순위 결과다. 시카고 일원 법학대학원으로는 노스웨스턴이 장래 전망이 전국에서 가장 좋은 학교에 꼽혔다. 또 이 학교는 소수계 환영 부문에서 6위, 입학 경쟁 부문 8위, 수업 분위기 10위에 각각 선정돼 전통의 ‘명문’임을 증명했다. 시카고대 역시 교수진으로는 전국 2위, 수업 분위기로 6위, 입학 경쟁에서는 7위에 각각 랭크됐다.<표 참조>
경영대학원 부문에서도 노스웨스턴과 시카고대가 두각을 나타냈다. 시카고는 수업 분위기면에서 전국 4위에 올랐으며 노스웨스턴은 입학 경쟁에서 전국 9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항목별 순위는 프린스턴리뷰 웹사이트(www.PrincetonReview.com)를 참조하면 된다. 봉윤식 기자
<2008년 항목별 최고 법학 & 경영대학원>
항목 법학 경영학
장래 전망 노스웨스턴 스탠포드
입학 경쟁 예일 스탠포드
수업 분위기 로욜라 메리마운트 블루밍턴 인디애나
교수진 버지니아 보스턴
학생간 경쟁 브링햄 영 브링햄 영
만학도/여성 환영 CUNY 퀸즈칼리지 애틀랜타 머서
소수계 환영 하워드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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