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엘리트 아카데미 공동주최 대학진학 공개강좌
11월23일 노스브룩 래디슨호텔
한인 학부모와 수험생들을 위해 한국일보가 대입전문학원 엘리트 아카데미와 공동으로 ‘2007년 대학진학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오는 11월23일 오후 5시 노스브룩 래디슨 호텔 콩그래스홀 A&B(2875 N. Milwaukee Ave.)에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학부모를 위한 ‘미국 대학 신청 절차 및 선택’으로서 엘리트 아카데미 원장 최형근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최 박사는 강연에서 미국내 대학 분류 방법 및 입학 절차를 설명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최적의 선택을 제시할 예정이다.
수험생을 위한 2부 ‘엘리트 아카데미 출신 대학생들과의 만남’에서는 ‘나의 대입 준비와 대학 생활’이란 주제로 엘리트 아카데미 출신의 다양한 명문대 재학생들이 수험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평소 이들이 품고 있던 의문 사항에 대답하게 된다. 보스턴, 카네기멜론, 코넬, 에모리, 일리노이웨슬레이언, 아이태카, 녹스, 노스웨스턴, 오벌린, 시라큐스, UOC, UIC, 워싱턴, 예일 등 전국 유명 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입시 전문가와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직접 진행한다는 점에서 일반 진학 상담보다 대학 입시 준비에 필요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수험생들은 선배 대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과 함께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좌의 대상은 한인 학부모 및 고교생으로 참가를 위한 비용은 없다. 자세한 문의는 본보 (847-626-0388), 또는 엘리트 아카데미(847-668-3131)로 하면 된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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