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독청년들의 최대 찬양축제인 ‘매치 스트라이크(Match Strike)’가 오는 10일(토) 오후 6시 30분 실버스프링 소재 Immanuel’s Church에서 열립니다.
메릴랜드교회협의회 청년연합회(회장 안지영)가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열기가 높아져 올해는 3,000여명 수용 규모의 대형 미국교회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YWAM 국제예수전도단과 공동개최, 이 단체의 제자훈련학교(DTS) 드라마팀이 특별 공연하며, 설립자이자 총재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설교를 맡습니다.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 행사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뤄지기를 기원하는 ‘Thy Kingdom Come’.
이 행사에 앞서 9일(금)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매치 스트라이크 팀과 DTS 퍼포먼스팀의 공연이, 다음날인 11일(일) 오후 6시 30분에는 버지니아 열린문장로교회에서 메치스트라이크팀과 커닝햄 총재의 찬양행사도 열립니다. 행사 당일인 10일 오전 9시 30분-정오에는 커닝행 총재 인도로 목회자/지도자 세미나 및 공연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워싱턴-볼티모어 지역에 뜨거운 믿음의 불길을 지필 이 행사에 기독교인들의 큰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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