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카운티교육청에서 국제가정담당관으로 재임해온 한영찬씨(사진)가 메릴랜드주 교육부로 옮겨간다. 한씨는 이 달 21일자로 사직하고, 26일부터 주 교육부에서 학부모 참여 담당관(Parent Involvement Specialist)으로 근무하게 된다. 학부모 참여 담당관은 학교 및 교육제도에 학부모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활동 등을 기술적으로 보조하거나 지원, 협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연방 낙오학생방지법에 따라 불우학생들의 학습 및 지도를 개선하기 위한 연방 및 주 프로그램의 기획, 개발, 개선 및 평가에 협력한다. 한씨는 다른 2명의 학부모 참여 담당관과 함께 주내 볼티모어시와 23개 카운티 모두를 관할하게 된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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