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로쉽교회(김원기 목사)가 지난 25일 새로운 일꾼들을 세우는 임직식을 가졌다.
2명의 목사와 2명의 장로, 4명의 안수 집사, 6명의 권사가 새로 탄생한 이날 안수식에서 김원기 목사는 다니엘서를 인용, “세상에서도 인정받고 항상 하나님만 섬기는 자세의 사람이 지도자가 될 수 있다”며 “교회와 세상에 희망을 주는 사람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황찬규 목사는 목사라는 말의 뜻이 원래 ‘다리를 놓는 사람’이란 설명과 함께 “어린 양을 먹이라”고 권면했으며 차영창 목사는 “때로 힘들더라도 고난의 코너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만나는 기쁜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휄로쉽교회는 안수식 후 지난 6년간 시무장로로 수고한 후 사역 장로로 섬기게 될 5명의 장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병한 기자>
<임직자 명단>
▲목사: 김영채, 김학수 ▲장로: 김덕원, 지용한 ▲안수집사: 김성호, 신덕준, 이광열, 이용수 ▲권사: 김경자, 김순범, 김해순, 이명숙, 이정숙, 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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