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한인 밀집지역인 버지니아 주상원 34지구 선거에서 당선된 챕 피터슨 의원(사진)이 12일 한인들을 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오후 5시 헤이마켓 도미니언 벨리 골프타운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피터슨 의원은 한인 대표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감사장을 증정한다.
초청인은 피터슨 의원, 챕 피터슨 후원회 김영천 회장, 이정화 명예회장, 김진영 간사, 장재옥 주미한국대사관 문화원 한국요리 명예 홍보대사.
피터슨 의원은 “워싱턴지역 한인들은 변호사로서 뿐아니라 국가와 사회,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보려는 저의 꿈이 시작될 때부터 오늘까지 너무나 큰 힘이 됐다”며 “2008년 새해를 맞아 동포사회의 여러 대표들과 한인 후원회 임원들을 모시고 신년인사를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571) 213-9777,
장소 5914 Waterloo Bridge,
Haym arket, VA 20169
도미니언 벨리 골프타운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