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의 집에서 하숙을 하던 유학생 김모양이 이날 저녁 집에 잠시 돌아왔다가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은호 기자>
사건이 발생한 이씨의 집에는 이날 하루종일 가족이나 친지의 모습이 보이지 않다가 오후 5시께 이씨의 집에서 하숙하던 유학생 김모(17)양과 여자친구, 이씨 부부가 출석했던 모한인교회 남전도사, 이씨와 사업상 동업관계에 있던 한인여성 등 지인 5명이 차량 2대에 나눠타고 잠시 들렀다.한국 외교부 “우려 전달, 미 이민당국과 협의”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단속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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