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통 당국은 혼자 여행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의 비행기 탑승 때 그를 보살피는 동반자의 좌석은 항공사들이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는 규정을 새로 마련했다고 CBC 방송이 10일 보도했다. 또 1인용 좌석에 앉을 수 없는 비만자들도 추가비용 부담 없이 두 개 좌석을 점유한 채 항공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캐나다 운송국(CTA)은 이미 에어 캐나다, 에어 캐나다 재즈, 웨스트젯 등 3개 캐나다 항공사들에게 앞으로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이 방침을 시행하도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사들은 CTA의 지침에 따라 장애인 승객들에 대한 개별심사를 통해 별도좌석 제공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비만자의 경우 좌석에 앉을 수 없거나, 앉을 수 있더라도 팔걸이를 내릴 수 없을 경우 두 좌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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