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에 거주하는 김영식 씨가 워싱턴한인노인회에 36인승 스쿨버스를 기증한다. 조삼래 노인회장은 14일 “김영식 씨가 지난 13일 36인승 스쿨버스를 노인회에 기증하겠다는 의향을 전해 왔다”면서 “노인회 발전을 위해 대형 버스를 기증해 준 김 씨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씨는 “노인회에서 버스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전해 듣고 버스를 기증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되는 버스는 김씨가 스쿨버스 사업을 할때 사용했던 것이다. 노인회는 조만간 볼티모어에 가서 버스를 픽업할 예정이다. 기증자 김씨는 지난 73년 도미, 81년부터 볼티모어에서 스쿨버스 사업자로 지난 24년간 버스를 운행했으며 5년 전 은퇴했다. 노인회는 김씨의 이번 버스 기증으로 기존의 15인승과 13인승 밴을 합쳐 3대의 버스를 구비하게 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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