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 건립 성금으로 총 4,700달러가 답지했다. 문화회관측에 따르면 예울림 여성합창단이 2천달러, 의사인 이광남씨와 시카고에 거주하는 김선기씨가 각각 1천달러를 기탁했으며, 서울에서 시카고를 방문중인 박재택·박대건씨가 함께 5백달러, 명태현씨가 200달러를 전달했다. 9일 우리마을식당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예울림의 김숙영 단장과 김승년 임원은“시카고 동포사회의 숙원 사업인 문화회관 사업에 당연히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5세, 2세들에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남겨주는 것은 너무나 뜻깊은 일이다. 후세들의 정체성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기남 문화회관 회장은“동포들의 적극적인 사랑과 참여에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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