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직장 업무용 컴퓨터로 포르노 웹사이트에 접속해 야한 동영상을 즐기던 DC 시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이중 9명이 해임되고 32명은 정직처분을 받았다. DC 시정부는 자체 컴퓨터들의 인터넷 접속 내역을 조사한 결과 해임된 9명의 공무원 컴퓨터가 2007년 1년간 무려 2만회나 포르노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밝혀냈다. 해임된 9명 가운데는 남녀 직원이 모두 포함돼 있다. 정직 처분을 받은 32명은 작년 1년간 2,000회 접속했었다. 이들 공무원들의 소속 부서는 시 법무국장실을 비롯, 모두 18개 부서에 달했다. 또 이들의 연간 평균 근무일수 200일 가운데 절반인 100일 이상 포르노 사이트에 접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작년 12월15일 일부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포르노를 보는 일이 잦다는 다른 공무원의 고발이 총무부에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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