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관계의 현주소’와 ‘미국의 변화하는 대북정책’을 주제로 한 한반도 세미나가 잇달아 열린다.
주미한국대사관 산하 코러스 하우스는 12일(화) 오전 11시-오후 1시 알렉산더 아비주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를 초청한 가운데 ‘한미관계의 현주소’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아비주 부차관보는 이번 강연에서 차기 한국 행정부와 미국의 관계, 북핵 협상과정, 한미안보동맹,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코러스 하우스는 이어 19일(화) 오전 11시-오후 1시 글랜 캐슬러 워싱턴포스터 국무부 출입 기자를 초청, ‘미국의 변화하는 대북정책’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문의 (202) 587-6168.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20008.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