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가 5일 한인 등 아태계 인사 100여명을 관저로 초청, 설 축하 자리를 마련한다. 데이빗 리 주지사 아태자문위 사무국장은 “한국, 중국, 베트남계가 기념하는 설을 축하하기 위해 오말리 주지사가 아태계 인사를 관저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인으로는 신근교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장, 이태미 남부메릴랜드한인회장, 박태영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문흥택 전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 등 40여명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되며 오말리 주지사는 이날 오는 7일로 다가온 설을 축하하고 아태계의 공적을 치하한다. 메릴랜드주 의회는 2006년 설을 기념일로 선포하는 법안을 상정, 만장일치로 통과시킨바 있다. 수잔 리 주하원의원과 브라이언 프로시 주상원의원이 각각 주상하원에 상정, 통과된 이 법(Section 13-405)은 주지사가 설을 기념일로 매년 선포토록 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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