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출신 한인 불법 영어강사들이 한국에서 위조된 미국 신용카드로 수억원대의 물품을 구입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3일 위조카드로 수억원대의 물품을 구매한 혐의(사기 등)로 재미교포 영어 강사 리차드 조(44)씨를 구속했다. LA 출신 공범 앤디 승(38)씨는 조씨의 체포 소식을 듣고 현재 홍콩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12월10일 서울 마포구 모 가전제품점에서 위조 신용카드로 카메라를 사는 등 최근까지 385회에 걸쳐 디지털 카메라 등 약 3억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가 범행에 사용한 카드 7장은 미국 금융기관이 발급한 것이며 액면에 표시된 카드번호와 마그네틱 선에서 실제 인식되는 카드 번호가 서로 다르게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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