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통계국의 21일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달러(루니)의 강세에도 불구, 지난 4월 국내 식품가격은 1년 전보다 1.2%나 올랐다. 미국은 같은 기간 5.1%나 상승했다.
BMO 네스빗번스의 마이클 그레고리 분석가는 “강한 루니로 인해 국내소비자들이 세계적 생필품가격 오름세의 영향을 그동안 덜 받았지만 이같은 상황이 계속 유지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통계국은 지난 2~3월 제자리에 머물렀던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가 4월 들어 1.7%나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밀가루값이 대폭 오르는 바람에 제과류(baked goods)의 가격이 10.4%나 인상됐다. 이는 81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인상률이다.
변동이 심한 에너지가격과 일부 식품을 제외한 핵심물가상승률(core inflation)도 1.5%를 기록,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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