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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회장 박종팔) 임원진은 지난 24-26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주한인드라이클리너스 총연합회(미주세탁인총연) 정기이사회 및 총회에 참석했다.
사하라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봉익 전 남가주세탁협회장이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중국산 행어 덤핑판정 대책 및 전미주 세탁인 네트웍 구축 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메릴랜드협회에서는 박종팔 회장, 박승찬 사무총장, 백승렬 체육부장, 김태민 기획부장, 엄태원 사무차장, 박용두 재무, 신영규 교육, 서정운 경조부장 등이 부부 동반으로 참가했다. 미주세탁인총연은 미국 내 총 34개 지역협회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선출된 이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10년 5월말까지다.
<박기찬 기자>
사하라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봉익 전 남가주세탁협회장이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중국산 행어 덤핑판정 대책 및 전미주 세탁인 네트웍 구축 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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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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