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리 프레이저 하이츠 세컨더리스쿨 재학중
▶ 서북미 미스코리아 진 한예진양
<시애틀지사> 2008년 서북미 미의 여왕은 밴쿠버(BC주)에서 출전한 한예진(18ㆍ프레이저 하이츠 세컨더리스쿨 12년)양에게 돌아갔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지난 30일 저녁 시애틀 역사ㆍ산업박물관에서 화려하게 펼친 올해 서북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선’에는 지연 캡너(20ㆍ워싱턴대학)양,‘미’에는 이지은(19ㆍ워싱턴대학)양이 뽑혔다. ‘미스 아시아나’에는 최정은(24ㆍ대학생)양, ‘미스 한국일보’에는 이유미(18ㆍ대학생)양이 각각 선발됐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한양에게는 8월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8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 본국과 전세계 해외지역 대표 등 60명의 미인과 열띤 경합을 벌이는 기회가 주어지는 한편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한국왕복항공권 등 부상이 주어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인 김원하(코앰TV 아나운서)씨와 본보 정락규 기자의 사회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된 대회에서 수영복과 야회복 심사는 물론 즉석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과 젊음, 건강미, 재치 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경염을 벌였다.
특히 개인별 장기자랑에선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과 끼를 맘껏 발휘했다.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직전대회인 2006년에 비해 약간 적은 9명이 참가했지만 이들의 미와 교양, 지성미, 재치 등 수준은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