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경올림픽 활용 홍보 마켓팅 활발
▶ 밴쿠버 등 주요도시 Metro 신문에 특집 게재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이수택)는 캐나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북경올림픽을 활용한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3월 중국계 캐나다인 대상 방한상품 판촉과 5월부터 진행 중인 ‘News 1130’ 광고 캠페인에 이어 6월 한 달 동안 국내 최대 무가지인 메트로(Metro)에 한국관광 특집기사를 게재한다.
관광공사는 오는 6월 3일(화)부터 6월 24일(화)까지 연속 4주 동안 밴쿠버 및 캘거리와 온타리오 지역(토론토, 오타와)의 주요 4개 도시 메트로(Metro) 지면에 한국관광 특집기사와 방한상품을 홍보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관광공사의 이수택 지사장은 이번 메트로 프로모션은 아시아지역에서 개최되는 북경올림픽을 활용해서 한국관광객 유치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기획한 상반기 집중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한다면서 한국을 일반적으로 소개했던 작년과 달리 템플스테이, 태권도 등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유일한 관광소재와 함께 인천공항 환승투어, 서울 스톱오버 투어 등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내용을 주로 소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공사는 이번 홍보기간 동안 특집기사 지면과 이벤트 웹사이트(www.visitkorea.or.kr/metro)를 통해 매주 한국관광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퀴즈이벤트도 실시하는 데, 정답자들에게는 무료 한국 왕복항공권 및 한국관광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사업에는 에어캐나다는 물론 에어캐나다 소속 여행업체인 에어캐나다 버케이션이 후원하고, 2009년 인천방문의 해 행사가 진행되는 인천광역시청과 캐나다가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2009 충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도 참여한다.
/안연용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