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다이어리’ 판권 계약
방송인 현영이 ‘한류 엔터테이너’로 색다른 진출을 신고했다.
현영은 자신이 쓴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청림출판)를 중국에서 선보인다. 출판사측은 최근 중국의 ‘금판문화’와 판권 수출계약을 맺었다.
출판사측은 현영의 책은 재테크 초보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테크의 기본적인 내용들이 재미있게 쓰여졌다. 현영 특유의 낙천적이고 발랄한 생각이 녹아 있어 다른 나라의 독자들도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판권 수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영은 연예인 작가로 중국에서의 한류를 이끌게 됐다. 현영은 중국에 앞서 일본에서는 피트니스 강사로 얼굴을 알리며 일본 열도에 진출했다. 지난 4월 자신이 개발한 <래빗핑거 다이어트> DVD로 ‘S라인 한류’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의 가수나 배우 등 한 분야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진출을 한 셈이다.
현영의 한 측근은 현영은 기존의 한류 스타들과 달리 전문적인 분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작가, 피트니스 강사 등도 현영의 장기가 발휘된 분야다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