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특집다큐 내레이션
’한류스타’ 장나라가 베이징올림픽을 기념해 목소리로 중국을 조명한다.
장나라는 9일 오후 11시5분부터 방송되는 SBS의 베이징올림픽 D-30 특집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중국, 바링허우(80後)의 선택>(연출 손태우)에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로써 장나라는 중국에서 올림픽 100일 전야 주제곡 참여에 이어 국내에서도 올림픽 홍보에 도움을 주며 한중 문화의 가교임을 재확인시켰다.
장나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신소비주체로 떠오른 ‘바링허우(80後) 세대’를 소개한다. 바링허우란 중국의 1가구1자녀 원칙에 따라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소황제로 길러진 세대를 말한다. 이들은 중국의 달라진 소비 트렌드를 가르는 바로미터로 알려져 있다.
장나라는 또래인 바링허우를 소개하며 앞으로 이들을 공략할 경제적 비결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바링허우들이 신분상승의 표현으로 삼는 고급자동차의 증가 상황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적을 막론한 자동차 회사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