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 시카고 공연
8월9일 크리스찬헤리티지아카데미
8월10일 구세군교회, 헤브론교회
천상의 목소리로 희망을 노래하는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의 2008 여름 미주 순회 콘서트가 ‘힘겨워 하는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합창(A Voice for The Voiceless)’을 주제로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내 12개 지역에서 열린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부회장 박준서)와 한국일보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하와이를 시작으로 25일 LA, 30일 달라스 등을 거쳐 시카고에서는 8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이 중 9일 공연은 노스필드 소재 크리스찬헤리티지아카데미에서, 10일에는 오전 11시 시카고 구세군교회와 오후 6시 프로스펙트하이츠 소재 헤브론교회에서 각각 열리게 된다. 모든 입장료는 무료다.
월드비전 중서부 지부장 김경호 목사는 이번 미주 순회공연에 나서는 합창단은 전국 12개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에서 선발된 최정예 36명으로서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며 월드비전이 모든 경비를 부담하는 만큼 많은 한인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에 따르면 월드비전 지역 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경우 1인 매달 30달러로 후원이 가능하다.(문의: 866-625-1950) 봉윤식 기자 feedpump@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