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헵시바 바디워십센터(대표 오정숙)’가 지난 19일 외로운 지역 노인들을 을 찾아가 위문 공연을 가졌다.
‘헵시바 소셜 액티비티 클럽’ 소속 학생 봉사자 및 학부모들로 구성된 워십댄스 봉사팀은 이날 썬라이즈 시니어 리빙센터와 페어팩스 너싱센터를 방문, 무용과 악기 연주, 아카펠라 등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오정숙 대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은 부모와 자녀들이 한마음으로 작은 사랑을 실천했다”며 “사회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학생 봉사자는 센터빌고등학교 등 11개 학교에서 18명이 참가했으며 학부모 10명을 합해 총 참가자는 28명.
오 대표는 “이 학생들은 국내외로 단기 선교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귀한 마음을 품은 청년들”이라며 “많은 자원 봉사자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헵시바 바디워십센터에 가입하거나 사회 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703)409-7587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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