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카운티 블루벨 소재의 한미 연구회(ICAS. 회장 김신자)는 오는 8월 2일 몽고메리 커뮤니티 칼리지 사이언스 센터에서 ‘코리안 디아스포라(Diaspora)’란 주제로 제5회 한미 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상주 부회장은 미 주류 사회에 진출한 영향력 있는 한인 선배들과 각계 지도자를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며 한인 차세대들에게 도전 정신을 심어주어 정체성 확립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일환 한미연구회 이사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한미연구회는 2세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작업에 힘쓰고 있다면서 한인 커뮤니티가 직면한 문제들을 여러 각도에서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미 연구회가 주최한 청소년 에세이 대회 입상자들의 발표회도 가질 예정인데 지난 6개월간 심사를 거친 6명의 학생들이 등장, 각기 에세이를 발표하게 되며 입상자들 6명은 ‘청소년 펠로우십’ 증서를 받게 된다.
입상자들이 받을 증서에는 전신애 미 노동부 여성국 담당 차관보, 로렌스 클라인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제롬 쉐스탁 전미 변호사 협회장 등 저명인사가 서명을 했다. 기타 상세한 것은 484-231-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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