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성광교회(임용우 목사)가 지난 31일 전 아브라함, 박 사라 선교사를 C국으로 파송하는 예배를 가졌다. 성광교회가 31번째 파송하는 전 아브라함 선교사 부부는 C국에서 이미 7년간 캠퍼스 사역을 펼친 바 있으며 안식년 동안 리버티 신학대학에서 선교학을 공부했다. 전 선교사는 “선교에 힘쓰는 성광교회의 비전이 14년 전 내가 받은 것과 같아 전율을 느꼈다”며 “앞으로 현지인 제자화를 통해 모슬 국가들을 복음화하고 선교사를 양육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사라 선교사도 “어떤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창립 즉시 2011년까지 10년 동안 8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겠다는 비전을 세웠던 성광교회의 임용우 목사는 “3년 남았지만 목표 숫자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하나님이 꿈꾸는 교회와 서도를 축복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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