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차 미주 성경통독집회가 25일(토) 영생장로교회에서 시작된다. 미주성경통독선교회(대표 김양일 목사)가 주최하는 집회는 25일 하루 동안 신약을, 11월 1, 8, 15일은 구약을 완독하는 스케줄로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약 성경 통독 집회에서는 신약 전체를 암송하는 시범도 있을 예정이다. 김양일 목사는 “설교와 세미나, 부흥사경회 등 말씀의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성도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에서 정작 벗어나는 정황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진리가 어두워지고 이단의 미혹이 커지는 이 시대에 말씀 운동이 더욱 절실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성경통독집회는 지금까지 하나님의말씀교회와 시온감리교회, 필그림교회, 기독신문 크리스천 파워 등을 비롯 다수의 장소에서 열린 바 있다. 문의 (703)597-7611 주소 15015 Braddock Rd. Centreville, VA 2012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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