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가 7번째 경찰을 다큘라 새 공원에 파견한다. 귀넷카운티는 1990년대 후반부터 공원 관리를 위해 상주 경찰을 배치해왔다.
이들은 공원내 집을 무료로 제공받는 대신, 공원 야생동물 관리 및 시설관리, 안내 등의 활동을 맡고 있다.
다큘라 공원에 살고 있는 샌드라 프라이어 경관은 “경찰 봉급에 178에이커 뒷뜰을 갖지고 있는게 훌륭하지 않느냐”며 “이곳에 사는 것은 천국에서 사는 것처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귀넷카운티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최고의 공원 시설을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수년째 선정됐다.
공원 관리공단측은 “스포츠경기 시설이 되어 있는 공원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지만 한적한 공원은 야생동물과 시설물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경찰관 상주가 필수적”이라며 “비용면에서도 경찰관을 상주시키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다고 밝혔다.
실제 귀넷카운티가 6개 공원 관리를 위해 들인 비용은 일년에 한 곳당 620달러 수준. 같은 업무라도 경찰관을 파견하면 7만달러가 소요된다.
현재까지 경찰관이 상주하는 공원은 6개로 레노라(Lenora Park), 그레이브스(Graves Park), 리틀멀베리( Little Mulberry Park), 맥다닐엘팜(McDaniel Farm Park), 옐로우리버(Yellow River Park), 바인스가든스(Vines Gardens) 공원 등이다.
여기에 내년 봄 개장을 앞둔 다큘라 소재 하빈스파크(Harbins Park)에 또 한명의 경찰이 상주할 예정이다.
이 공원은 1,900에이커 규모로 귀넷 최대규모의 공원이 될 전망이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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