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진단 / 저스트모기지 제너럴매니저 제이슨 김
“지금은 융자시장이 동장군처럼 꽁꽁 얼어붙어 있지만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회복 국면으로 들어 갈 겁니다”
현재의 경제위기 진원지인 모기지 시장이 머지않아 풀리기 시작하고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도 내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택융자 전문렌더인 저스트모기지의 애틀랜타지사 제너럴 매니저인 제이슨 김씨는 “현재 5.375% 수준인 30년 고정모기지 이자율이 가까운 시일내에 5.0% 수준까지 하락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되면 채권시장이 호전되면서 주택재융자 시장이 내년초부터는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택재융자 시장이 움직이면 적어도 내년 하반기부터는 부동산 시장도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김 매니저의 예측이다.
김 매니저는 이와 같은 전망의 근거로 현재의 1% 수준인 연준금리가 곧 0.5%로 조정될 확률이 높다는 점을 들었다.
김 매니저는 “연준금리가 하향조정되면 주택모기지 시장과 연동돼 있는 채권시장과의 균형이 맞지 않게 되고 결국 채권시장이 움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융자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의 회복은 과거처럼 V자형태가 아니라 U자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 매니저는 “과거 10년 전에는 단기간에 결쳐 급속한 회복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을 기대할 수 없고 엄격해진 융자심사로 인해 바닥에서 약 10%정도 상승하면서 서서히 회복되는 형태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주 최대규모의 한인주택융자 전문렌더인 저스트모기지 애틀랜타지사는 다음주 9일 혹은 11일에 ‘위기 관리 융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틀랜타 한인회와 JSW & Associate, Inc가 협찬하게 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FHA융자와 크레딧 분석과 위기관리 요령, 페이먼트 재조정 프로그램 가이드에 대한 안내와 설명을 하게 된다.(세미나 관련 문의:678-710-0400)
제이슨 김 동사 매니저는 “어려울 때일수록 융자시장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며 세미나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저스트 모기지사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융자관련 세미나를 열게 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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