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아넷 서머스, 이인순 회장, 유현숙 고문
국제 이웃사랑회(회장 이인순)가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이해 싱글 맘 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10년 전부터 달라스 지역 한인들과 달라스 남부 지역 흑인, 히스패닉을 대상으로 연말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벌여 온 국제 이웃사랑회는 올해도 여러 가지 사유로 남편과 사별하거나 별거해 혼자 힘들게 살고 있는 싱글 맘과 자녀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인순 회장과 유현숙 고문, 달라스 남부 흑인 거주지역에서 사회복지 단체 어번던트 라이프를 운영하는 아넷 서머스(Annett Summers) 씨는 2일 낮 달라스 한인타운 내 수라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말 싱글 맘 돕기 운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인순 회장은 흑인단체 대표 아넷 서머스를 통한 20명의 싱글 맘에게 온정을 베풀게 된다며 목사 부인이었던 아넷 서머스가 남편을 여의고 싱글 맘이 되어 싱글 맘의 어려운 형편을 더 잘 보살피게 되었다고 전하고, 설상가상으로 교회까지 불이나 큰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함께 벌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도 예년과 같이 어려운 한인들과 히스패닉도 함께 돕게 된다고 이 회장은 말했다. 이인순 회장은 달라스 지역의 불우이웃 돕기 운동 소식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올해 뉴욕과 아틀란타 지역에서도 성금이 기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집 물품은 쌀과 라면 등 식품과 학용품, 아동의류, 의류, 신발 등이다.
지난해에는 성금 1,750달러가 모금되었고, 아동의류와 쌀 15포, 라면 등이 기증되었다.
국제 이웃사랑회는 접수된 성금으로 싱글 맘의 자녀용 학용품과 장난감 등을 구입해 내년 3월말 달라스 남부 흑인 거주지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는 캠프 위즈덤 로드에 위치한 이너 시티 살롱 앤드 웰니스 센터(Inner City Salon & Wellness Center)에서 선물 증정 행사를 가졌다.
성금 접수처(Pay to the Order of): International Love Share Association(ILSA)
주소: 4110 Carrington Dr., Garland, TX 75043(유현숙, 972-303-7007)
연락처: (214)296-7731 이인순 배졸.
<최용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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