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켑 거주자 55%, 귀넷 51% “서툴다” 응답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카운티중 풀톤에 거주하고 있는 아시안 주민들이 영어를 제일 잘하는 반면 디켑과 귀넷 아시아주민들은 상대적으로 영어에 서투르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지난 9일 2005-2007년 3년간 전미지역사회조사 결과를 평균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가정에서 영어 이외의 언어를 사용하는 인구비율은 11.8%로 전국평균 19.5%보다는 매우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영어를 사용하지 않은 아시아 출신 주민은 주 전체인구 중 1.8%인 155,615명이었으며 이들 중 스스로 ‘영어를 매우 잘하지 못한다’고 평가한 비율은 48.1%에 달했다.
조지아 거주 아시아출신 주민들의 이와 같은 비율은 미국 전체 아시아 주민들의 영어수준(48.9%가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고 평가)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5개 주요 카운티를 비교한 결과 카운티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먼저 영어를 사용하지 않은 아시아 출신 주민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귀넷으로 전체 인구의 6.2%를 차지했다.
반면 포사이스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아시아 주민의 비율이 1.9%로 5개 카운티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 비영어사용 아시아 주민중 스스로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고 말한 비율은 디켑 55.3%에 이어 귀넷도 51.6%를 기록해 이들 두 지역의 경우 아시안 주민 절반 이상이 영어에 자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풀톤 거주 비영어사용 아시안 주민들은 단지 37.4%만이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고 말해 상대적으로 가장 영어에 자신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주한 기자>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카운티 아시아주민 영어실력
비영어사용전체인구 비영어사용아시아인구
인구비율(%) ‘영어 잘하지못한다 응답비율(%) 인구비율(%) 영어 잘하지못한다 응답비율(%)
전국 19.5 44.3 2.9 48.9
조지아 11.8 48.7 1.8 48.1
캅 18.3 46.8 2.5 42.3
디켑 17.8 53.9 2.7 55.3
포사이스 12.9 53.9 1.9 45.8
풀톤 15.0 42.9 2.6 37.4
귀넷 28.4 52.4 6.2 51.6
자료:연방센서스국 2005-2007 전미지역사회조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