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보림사(주지 경암 스님)는 지난 7일 삼동결제 관음 백일기도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주원광 신도회장 등 많은 불자들이 참석, 부처님의 가피력이 연말연시를 맞은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했다. 허노윤 거사의 사회로 진행된 법회는 삼귀의, 독경, 기도, 축원, 기도 발원문 낭독 후 설법으로 이어졌다. 경암 스님은 법문을 통해 “중생들의 마음속에는 밝음과 어두움이 교차한다”며 “기도에 동참해 108회 참회 기도로 번뇌를 소멸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보림사에서는 백일기도 기간에 매주 토요일 오후 7시-9시 108 참회와 참선기도 명상을 수행하게 된다. 문의 703-352-0380.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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