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코앞에 둔 5월 마지막 주말, OC의 한인 마켓들이 야채, 과일, 생선 등을 대폭 세일하고 있다. 각 마켓들의 세일 특징을 알아본다.
■아리랑마켓: 아리랑 열무젓갈김치를 평소가격에서 2달러나 낮아진 4.99달러에 특별 세일한다. 아리랑김치보다 더 맛있게 만들 자신이 있으면 99센트에 열무 5단을 사서 직접 만들면 된다.
■프레시아마켓: 최근 소비자 주머니 사정을 감안, 가든그로브 지점에서 1.50달러에 판매하는 김밥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더위를 시원하게 없애줄 옥수수 수염차, 각종 과일도 세일 중이다.
■H마트; 동부 직송 싱싱한 선어 특판전을 연다. 바비큐용 왕새우와 조개, 가자미, 도미, 광어, 농어 등이 스페셜 세일에 나왔다. 시푸드 세일 가격은 31일까지 유효하다.
■시온마켓; 가정의 달 총정리 행복한 세일 진행 중. 세리토스 지점에서는 딸기가 1박스에 2.9달러, 핑크 레이디 사과가 파운드에 99센트, 홍할라피뇨가 79센트이다.
■라팔마 한남: 과일, 야채를 대폭 세일한다. 참외는 3파운드, 부추는 10단, 양파 10파운드, 파 10단, 풋배추 5단을 각각 99센트에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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