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YM Fest 관계자들, 워싱턴서 설명회
올 연말 뉴욕 업스테이트 로체스터 리버사이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한인청년 선교축제(GKYM Fest)’ 준비위원들이 6일 베다니장로교회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주님의 지상 명령 성취’라는 비전을 품고 한인 청년들을 선교사로 불러 훈련시키는 청년 축제는 지난 해 1,980명이 참석해 700명의 선교사 헌신자를 확보하는 열매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18세 이상의 청년 또는 대학생 3,300명을 참가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 3,300은 아직 교회나 선교 단체가 없는 미전도 종족 숫자다.
청년선교축제는 GKYM Fest(대회장 김혜택 목사)가 주최하며 GAP(Global Assistance Partners·세계협력선교회)가 주관한다.
설명회에서 이동열 선교사는 “아시안이라는 장점, 탁월한 언어 능력, 타문화에 대한 적응력, 1세대로부터 물려 받은 신앙 열정 등 한인 청년들은 지상 명령 완수에 가장 적합한 자원”이라며 “훈련을 통해 각 청년들을 장기 선교사로 세워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강사는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 찬양 및 문화 사역자 등으로 나뉘어 초청됐는데 평신도 강사 그룹에는 마민호 교수, 최경주 프로, 최정범 장로(베다니장로교회) 등이 포함됐고 스타필드, 션, 소향, 고형원 등의 찬양 사역자들도 참여한다.
1차 등록은 11월 2일이며 등록비는 100달러, 2차 마감은 11월30일, 등록비는 120달러.
GKYM 준비위원회 연락처
(718)926-6097(한)
(718)926-6180(영)
캐나다 : 416-910-0154
등록안내 : 585-794-6185
www.GKYM.net
info@gkym.net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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