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오규회)은 17일 제6회 우리장학재단 장학생 50명의 최종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우리장학재단 장학생은 뉴욕과 뉴저지, 캘리포니아주 등에서 총 250여명이 응모해, SAT 성적과 고교 GPA, 에세이, 과외활동 등의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뉴욕 15명, 뉴저지 15명, 펜실베이니아 3명,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6명, 그리고 캘리포니아 11명 등이다. 이들에게는 각각 2,000달러씩 총 10만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우리장학재단 관계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신청자들의 학력수준이 매우 높아 최종 50명 외에 우수한 학생들이 상당수 탈락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장학금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아발론호텔에서 열린다. 이밖에도 펜실베니아주는 27일 우리은행 첼튼햄지점에서, 메릴랜드 및 버지니아지역도 27일 아난데일지점, 캘리포니아주는 같은날 올림픽지점에서 각각 실시된다. 문의: 212-244-1500(ext 294)
C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