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은 떠나기 전의 기대와 설레임일 것이다. 그리고 다녀온 후의 느낌이 산뜻해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보람있고 알찼던 여행으로 기억된다. 여행중에는 즐거웠으나 막상 돌아온 후에 “은근히 바가지를 썼구나” 혹은 “다른 여행사를 이용했으며 훨씬 비용이 줄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정직한 한인의 선택’을 내세우는 코리아나 여행사가 강조하는 것은 프로그램 자체보다 고객들에게 이런 후회를 하지 않게 자신하는 정직한 가격이다. 헨리 연 대표는 “20년 동안 사업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정상적인 옵션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며 “나이아가라 관광시 헬리콥터, 제트보트, 아이스와인 구입, 매직쇼 등 모든 옵션 가격에서 타 여행사와 비교해보라”고 강조했다.
본격적으로 미동부 지역 버스관광을 시작한 코리아나 여행사가 메모리얼 특선으로 내세운 프로그램에는 뉴욕 최고의 관광 휴양지 캣츠킬 국립공원 당일특선(120달러. 점심, 기차비용, 유람선 승선료 포함), 뉴요커들이 가장 사랑하는 절경 천섬/나이아가라 1박2일 특선(200달러. 유람선 포함)이 있다. 또 미동부의 그랜드캐년과 호수의 여왕 애드론댁/레이크조지 1박2일 특선(250달러.바베큐그릴 식사 제공)이 있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에서 20달러 상당의 복권을 추첨해 3명에게 행운을 준다.
메모리얼 특선 프로그램은 29~31일 한정 출발하므로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문의: 718-460-9400(뉴욕), 201-947-4747 <박원영 기자>
코리아나 여행사는 최고 갑부들의 별장이 모여있는 절경 천섬 유람선 관광 등 메모리얼 특선 프로그램을 정직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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