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0회 유스 갤러리아’ 성황
▶ 한국일보 특별후원
한인 청소년 문화 축제인 ‘제 10회 유스 갤러리아’가 25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한인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유스&패밀리 포커스(대표 이상숙 전도사)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35개 청소년 장기자랑 팀이 참여해 좋아하는 춤과 노래, 랩, 퍼포먼스, 연극 등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올해로 10회를 맞고 있는 유스 갤러리아는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는 건전한 놀이 한마당으로 청
소년만의 문화 공간 창조를 통해 바른 길로 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상숙 전도사는 “한류열풍 등으로 이제는 한인 청소년 뿐 아니라 타민족 학생들도 참여문의를 해온다. 앞으로 유스 갤러리아가 한인을 포함한 뉴욕시 청소년들의 정체성 확립과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도모하는 자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희 기자>
31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열린 ‘제10회 유스 갤러리아’에서 한인 여학생들로 구성된 2인조 댄스팀이 한국 가요와 힙합에 맞춰 출중한 춤 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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