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안전의 달’ 맞아 ‘4넷세이프티’ 프로 전개
6월 ‘인터넷 안전의 달(Internet Safety Month)’을 맞아 전국보건정보네트웍교육협회(NEAHIN), 전미실종아동센터, 전미소년소녀클럽, 스프린트 통신사 등이 공동으로 전국적인 계몽운동을 실시한다.
계몽운동은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 습관을 지도하는 동시에 부모와 인터넷 사용에 대한 대화 창구 개설을 목적으로 ‘4넷세이프티(4NetSafety)’ 무료 프로그램을 통해 전개된다.
안전한 온라인 문화 정착을 위한 4NetSafety는 사이버 왕따에서부터 사이버도박 및 사이버 공간을 통한 성범죄에 이르는 각종 위험요소에 노출되지 않는 예방법과 요령 및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는 안전교육 요령 등을 일반 가정에 무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페이스북, 트위터 등 청소년 사용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서 적절한 정보공유 방법과 온라인에서 지나친 개인 정보 노출의 위험성을 감지하는 방법 등으로 범죄피해를 예방하는데 주목적으로 두고 있다.
프로그램 사이트(www.bnetsavvy.org 또는 www.4netsafety.com)에 가입하면 이달 7일부터 한 달간 매주 e-메일로 전송되는 4NetSafety의 ‘인터넷 안전요청’을 받아볼 수 있다. 아동과 청소년들이 즐겨할 만한 만화 비디오 등 재미난 아이템이 가득 실려 있으며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별도의 회원등록 절차도 필요 없다. <정보라 기자> boraju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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