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스가 7연승을 거두며 단독 1위에 등극했다
워리어스는 지난달 30일 에인절스를 맞아 26대3으로 대파하며 7게임 연속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워리어스는 시즌 첫 선두 자리에 올라서게 됐다.
카디널스는 지난주까지 워리어스와 공동 1위였던 바이퍼스와의 경기에서 11대8로 재역전승을 거두며 바이퍼스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를 차지했다.
독도리그에서는 크루세이더스가 플레이보이즈를 13대11로 물리치며 또 다시 파란을 연출했다.
이날 수훈갑은 구원 호투와 함께 3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이광춘 선수로 3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허리케인즈는 최하위팀 히어로스를 맞아 14대1 4회 콜드승을 거두며 호네츠와 공동 1위로 올라섰고 레즈는 이날 더블헤더 경기를 펼친 플레이보이즈를 상대로 5대4로 승수를 챙겼다.
<김노열 기자>
동해리그(5월30일 현재)
순위 팀명 승 패
1위 워리어스 7 1
2위 카디널스 8 2
3위 바이퍼스 6 2
4위 타이푼 3 5
5위 에인절스 3 6
6위 하이에나스 2 6
7위 K크루 1 8
독도리그(5월30일 현재)
순위 팀명 승 패
1위 호네츠 7 3
1위 허리케인스 7 3
3위 레즈 5 5
4위 플레이보이즈 5 6
5위 크루세이더스 4 6
6위 히어로스 2 7
*자료=뉴욕대한야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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