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더욱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합니다”
뉴욕 최대 일식 도매상인 JFD가 최근 홀세일 가격에 일반 판매에도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약 10년 전 처음 문을 연 JFD는 플러싱과 칼리지 포인트, 맨하탄에 3곳의 매장을 두고 있으며 그간 스시전문점, 델리 등 업소들에 주로 판매를 해왔다.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로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매사추세츠 등 보유 어카운트만 200여개다.
해산물 유통업체로는 뉴욕내 다섯 손가락에 손꼽힐 정도지만 주부들과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해 일반 마트처럼 낱개 판매에도 나서 알뜰한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첸 사장은 “홀세일러기 때문에 다른 매장보다 10~15%는 저렴한 가격에 각종 횟감 생선과 쌀, 간장 등 일식 재료들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옐로우 테일, 하마치 필레 등 일본에서 직수입해오는 일부 해산물 등이 다른 업체와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약 20년 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최대 수산물 시장인 츠키지 수산시장과 스시 레스토랑에서 근무했으며 롱아일랜드에서 스시 쉐프로 경력을 쌓아온 첸 사장은 "주방장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한 것이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JFD의 비결”이라며 “이같은 경력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수입하는 품질 좋고 저렴한 제품들을 한인 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와서 마음껏 샤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오사키 맛살, 옐로우 테일 외에도 토로 등이 최첨단 냉동시설에 보관, 신선한 상태로 판매중이며 그린티, 레드빈 아이스크림, 스노모노 등 애피타이저와 디저트 제품들도 저렴하게 제공되고 있다. ▲문의:718-445-4010 주소:31-69 College Point Blvd, Flushing NY 11354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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