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미로비젼은 미국 IFC필름스와 영화 ‘하녀’에 대한 배급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녀’는 이르면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미로비젼은 전했다.
IFC 필름스는 ‘밀양’ ‘추격자’ ‘놈놈놈’을 미국에 소개한 중견 배급사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하녀’는 9월 초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극장뿐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CJ CGV는 다음 달 말까지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휴가지원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CGV에서 평일 자정 이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도쿄 여행에 초대한다.
또 다양성 영화 상영 브랜드인 CGV 무비콜라쥬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3편 이상 본 관객 중 10명을 선정, 무비콜라쥬에서 20차례 영화를 볼 수 있는 패스카드도 준다.
아울러 이달 26일까지는 심야 관객 가운데 총 30명을 선정해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자산 록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초대권도 지급한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청소년의 영상물 건전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영상물의 올바른 이해 및 이용문화’ 등 강의와 등급분류 체험학습으로 구성된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