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우박, 홍수 피해 등 자연재해로 입은 주택 피해에 대한 보험 처리와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 ‘M&M 리스토레이션’사가 뉴욕에 문을 열었다.
M&M 리스토레이션사의 매튜 김 매니저는 “뉴욕의 한인 건설 업체 중 보험 클레임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는 거의 없다”며 “타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풍부함 경험과 노하우로 클레임과 완벽한 공사 마무리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개했다.
김 매니저에 따르면 모든 주택과 건물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막상 피해를 입었을 때 클레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한인들이 적지 않다. 은 모든 과정을 전문적으로 처리해 최대한의 보상을 받도록 도움을 준다고 약속한다. 또한 일반인들은 지붕, 슬라이딩 등의 피해를 식별하는 것이 쉽지 않아 나중에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재해로 인한 경미한 사고로 당장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1~2년후에는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것. 그러나 대부분의 보험회사들은 자연재해 피해 발생일 6개월~1년 정도만 청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김 매니저는 “올 봄에 뉴욕, 뉴저지, 롱아일랜드 많은 지역이 돌풍과 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어 크고 작은 파손을 당한 가정이 있을 것”이라며 “전화를 주시면 무료로 인스펙션을 해준다”고 강조했다. 문의: 718-445-2507/ 917-273-0708 <박원영 기자>
올해 뉴욕, 뉴저지 지역에 돌풍과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과 건물이 많았다. M&M 리스토레이션은 재해, 보험 클레임 전문 건축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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